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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화) 뉴욕증시 보합. 국내증시 불확실성에 나홀로 약세. (자사주 소각 기업 강세)
작성자 : 김양균 대표(fistock@nate.com) 작성일 : 2025-08-19  조회수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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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7.01%)이 2조원대 자사주를 공개매수한 뒤 전량 소각하겠다고 밝히면서

강세를 보였다.  발행주식의 8%에 해당하며, 주당 매수가격은 2만6200원으로

이날 종가 2만3650원보다 높다.  매수 기간은 이날부터 9월 12일까지다.

새정부 출범 이후 ‘코스피 5000’을 목표로 소액주주 권익 보호와 주주환원 정책을 

강하게 추진하면서 자사주 소각에 나서는 상장사들이 크게 늘고 있다. 

현재 공시를 통해 밝힌 소각 예정 주식은 1억4527만 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세 배 이상으로 급증했다.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하면 전체 주식 수가 줄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 


주식 양도세 부과 기준에 대한 결론이 나오지 않으면서 시장을 짓누르고 있다.

민주당이 대주주 기준을 현행 50억원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을 낸 가운데, 

정책 방향의 키를 쥐고 있는 기획재정부는 신중한 입장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당장 시한이 정해진 사안이 아닌 만큼 시장 상황 등을 충분히 

고려해서 신중하게 검토하겠다”고 말하는 등 시장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

세제 개편안에 실망한 많은 유동자금이 다시 부동산으로 흘러 들어가는 움직임도 

있어 늦기 전에 바로잡지 않으면 백약이 무효인 상황이 올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여당과 대통령에 대한 여론도 악화되고 있어 빠른 대응이 절실해진 모습이다.



18일 코스피 지수는 48.38포인트(-1.50%) 하락한 3177.28로 마감했다.

지난 주말 트럼프 대통령이 최대 300%에 달하는 반도체 관세 계획을 2주 내에 

발표한다고 밝히자 삼성전자(-2.23%) SK하이닉스(-3.25%) 등에 외국인 매도가

집중되며 반도체주 약세가 두드러졌다.

한국전력(1.54%)은 이재명 대통령이 재생에너지 생산을 늘려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전기요금이 오를 수밖에 없다"고 언급하면서

약세장에도 상승했고, 태양광 관련주도 트럼프 정부의 태양광 관련 신규 세액공제 

지침이 시장 우려보다 양호하다는 평가에 강세 보였다.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이 팔아치우며 -2.11% 하락한 798.05에 마감했다. 


뉴욕증시는 미국 - 우크라이나 - 유럽 정상 간 회담을 바라보면서 보합 마감했다.

오는 22일 잭슨홀 미팅에서 파월 연준 의장 발언을 주시하며 경계감 속 관망세다.

JP모건은 금리인하 기대감이 상쇄될 경우 급격한 조정을 겪을 수 있다며 경고했다.

다우(-0.08%), S&P500(-0.01%), 나스닥(0.03%), 반도체(0.41%)

청정에너지 세액공제 지침 완화에 태양광주 선런(11.31%) 퍼스트솔라(9.69%) 급등했다.

미국정부가 경영난을 겪는 인텔(-3.66%)의 지분을 10%까지 인수해 최대주주가 

되는 것을 검토 중이란 소식은 수일 내 발표 예정인 트럼프의 최대 300% 반도체 

관세와 함께 국내 반도체 기업에 상당한 부담이 될 것으로 우려된다.



전일 국내증시는 외국인이 반도체와 금융주를 중심으로 팔고, 선물과 옵션에서도 

하방 포지션을 취하며 지수를 밀어 내리며 조정 폭을 키웠다.

국내증시가 한 달 가까이 박스권 횡보 흐름 보이고 있지만, 올해 코스피 지수의

상승률은 33%로 지난 2009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올랐고, 과열 논란이 일고 

있는 주요국 증시들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과열 경계감 속에 차익실현 핑계를 찾던 매도세가 주식양도세 범위 강화를 빌미로 

잡고 있지만, 전 정부에서는 이를 완화했지만 주식시장은 부진했었다.

‘울고 싶은 데 뺨 때렸다’가 아니라 ‘조정 받고 가면 더 오래 간다’로 풀이해 본다.


전일 야간선물은 0.10% 올랐고, MSCI한국 etf 가격은 -0.80% 하락했다.

삼성전자 해외 DR은 -1.18% 하락해 환산가 6만9600원으로 전날 거래소 

종가 7만원보다 400원 낮았다.  (원/달러 환율 1388원 적용) 

아침 프리마켓 삼성전자(0.4%), SK하이닉스(0.7%), LG에너지솔루션(0.5%), 

삼성바이오로직스(0.2%), 현대차(0.2%) 등 대형주가 강보합세 보이고 있다. 

국내증시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1% 이내 소폭 오른 보합권 흐름이다. 

화요일(19일) 코스피 지수는 3180선 전후에서 보합세 출발이 예상된다.

최근 한 달 넘는 박스권(3120~3280p) 내에서의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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