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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월) 뉴욕증시 고용 악화에 경기 둔화 우려로 하락 (자동차·2차전지·로봇)
작성자 : 김양균 대표(fistock@nate.com) 작성일 : 2025-09-08  조회수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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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7월 22일 합의했던 일본과의 무역 합의를 공식 이행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문서화하고, 이르면 이번 주 발효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일본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를 기존 27.5%에서 15%로 낮아지면서 한국과 

자동차 관세 격차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졌다.

한국은 지난 7월 30일 한국산 제품에 대한 상호 관세율을 25%에서 15%로 낮추는 

데 합의했지만 공식 문서가 없는 상황이며, 현재 여전히 25%가 부과되고 있다.


5일 대통령실은 자동차 관세 이행에 대해 "속도의 문제 아니다"라며 "협상 주체들끼리 

최대한 국익에 부합하는 점을 찾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차와 기아의 8월 미국 판매량은 각각 전년 대비 11.3%와 10.9% 증가하며 합산 

기준 미국 시장점유율(M/S)이 12.3%로 역사적 기록을 경신하며 포드의 M/S 12.7%와 

격차를 좁히며 3위 자동차 브랜드로 도약이 임박했다. 

이날 현대차(-0.68%)와 기아(-0.37%) 주가는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의 미국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 미국 이민당국이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단일 이민 단속을 실시했고, 5일 국내증시에서 관련주들은 약세를 보였다.

조지아주에 있는 합작 공장은 바이든 전 대통령이 유치해 일자리 창출을 과시했던 곳으로 

5조7000억원을 투입해 내년에 완공이 예정돼 있었지만, 이번 사태로 공장 건설 일정을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

일각에서는 트럼프가 바이든의 치적에 흠집을 내고 내년 중간선거에 영향력을 유지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 속에 근로자 석방 협상은 마무리돼 이번주 중 귀국할 전망이다.

미국 10개 지역에 60조원을 투입해 공장을 건설 중인 국내 배터리 3사는 비상이 걸렸다.

산업계에서는 오랜 숙원인 '한국인 전용 취업비자 쿼터' 신설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쿠팡의 'AI 퍼스트' 전략 본격화 기대로 스마트팩토리·로봇 테마주가 주목받고 있다.

쿠팡은 상반기에 자동화 설비와 AI·로봇 기술에만 5억3800만달러를 투자해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이 확대했고, 2026년까지 3조원 이상을 투입할 계획이다.

노동집약적 물류 산업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것이라는 기대가 관련주를 끌어 올렸다.

티엑스알로보틱스(26.4%) 코닉오토메이션(19.1%) 심플랫폼(8.5%) 두산(8.0%) 

에스엠코어(8.2%) 현대무벡스(7.5%) 제닉스로보틱스(6.3%)



5일 코스피지수는 4.29포인트(0.13%) 오른 3205.12로 마감, 4일 연속 상승했다.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개인과 외국인이 매도하고, 기관과 기타법인이 매수하며

전날 선물지수가 현물(kospi200)지수보다 약세 보이며 basis가 -1.17로 벌어지더니

이날은 선물지수가 0.57% 상승해 현물보다 강세 보이며 basis가 0.74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전날 지수선물을 5500억원 순매도하더니, 이날은 3100억원 순매수하며 

오는 11일(목)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을 앞두고 변동성을 만드는 모습이다.


코스닥지수는 기관과 외국인이 매수하며 0.74% 오르며 4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4일 트럼프 대통령이 상당한 수준의 반도체 품목 관세를 곧 시행하겠다고 말한 가운데 

전날 7만원대를 회복했던 삼성전자(-0.86%)는 외국인이 매도하며 6만원대로 내려왔고,

SK하이닉스(3.01%)는 외국인 매수세에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27만원대로 올라섰다.

조선주와 자동차, 2차전지가 외국인 매도세에 약세를 보였고, 이재명 대통령이 바이오 

제도 개선으로 5대 강국으로 키운다는 소식에 바이오주들이 강세 보였다.



뉴욕증시는 고용시장 악화에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은 높아졌지만 향후 경기 둔화 우려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일제히 약세로 마감했다.

8월 비농업 고용수가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고, 6월과 7월 신규 고용 조정치도 감소되면서

연준이 9월 금리를 인하하고 최종적인 금리 인하 폭도 더 커질 것이란 기대를 키웠다. 

다우(-0.48%), S&P500(-0.32%), 나스닥(-0.03%)은 내렸고, 반도체(1.65%)는 상승했다. 

엔비디아(-2.1%)는 하락했지만, 브로드컴(9.4%) AMD(6.6%) 마이크론(5.5%)이 급등했다.


금값은 미국 고용 악화 영향으로 안전자산 수요가 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경기 침체

가능성에 더해 OPEC+의 산유량 증산 계획이에 국제유가도 사흘 연속 하락했다.

테슬라(3.64%)는 이사회가 머스크 CEO에게 1조달러 규모의 보수 패키지를 제안하면서 

시가총액 목표치를 8조5000억달러로 제시했다는 소식에 급등했고,

웰스파고(-3.51%), JP모건(-3.11%), 씨티그룹(-1.73%), 뱅크오브아메리카(-1.13%) 등 

은행주들은 금리인하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에 이익 감소가 우려되며 하락했다. 



7일 정부는 오는 29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중국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이 

허용된다고 밝혔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월 말 경주 APEC 회의 참석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다.  관련주들에 호재가 예상된다.

지난주말 야간선물은 -0.03% 내렸고, MSCI한국 etf 가격은 0.77% 상승했다.

삼성전자 해외 DR은 -0.24% 하락해 환산가 6만9300원으로 전날 거래소 

종가 6만9500원보다 200원 낮았다.  (원/달러 환율 1388.4원 적용) 

아침 프리마켓 삼성전자(0.2%), SK하이닉스(1.6%), LG에너지솔루션(-1.7%), 

삼성바이오로직스(0.1%), 현대차(-0.9%) 등 대형주가 보합 혼조세다. 

국내증시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2% 전후에서 강보합권 흐름을 보이고 있다. 

월요일(8일) 코스피 지수는 3210선 전후에서 보합권 출발이 예상되며, 

두 달 넘게 지속되고 있는 박스권(3120~3280p) 흐름이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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