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8001-01-167923
예금주 (주)에프에스씨
| (2-6/금) 비트코인 폭락. 뉴욕증시 AI 버블 우려에 기술주 급락 (외국인 역대급 매도 공세에 반도체주 급락. 코스피 5000선 지지 확인) | |
|---|---|
| 작성자 : 김양균 대표(fistock@nate.com) | 작성일 : 2026-02-06 조회수 : 17 |
| 파일첨부 : | |
|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올해 한국의 GDP 성장률
전망치를 일제히 상향 조정하고 있다. 반도체 수출 호조가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전체 경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는 평가다. 주요 IB 8곳이 제시한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1월 말
평균 2.1%로 집계됐다. 한 달 전 2.0%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한국은행 전망치(1.8%)와 정부(2.0%) 전망치보다 높은 수준이다. 씨티가 2.2%에서 2.4%로, 노무라는 2.3%, UBS도 2.2%, 바클리 역시
2.1%로 높였다. 씨티는 올해 GDP 대비 경상수지 전망치를 7.1%에서 9.4%로 대폭 높여 눈길을 끌었다. 씨티는 최근 보고서에서 "달러 기준 반도체 수출 증가율이 지난해 22%에서 올해 54%로 2배 이상으로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럼프가 지난달 26일 한국에 대한 관세를 15%에서 다시 25%로 인상하겠다고
밝히고, 미 당국은 한국에 대한 관세 재부과 조치로 관보
게재 절차에 들어가면서 비상이 걸렸다. 우리 정부는 외교 라인까지 총동원해 미국 측과 통상 협의를 펼쳤지만 관세 문제에 대한 합의는 아직 도출되지 않으면서 투자심리를 악화시키며 증시 급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국회도 지난 4일 특위 구성에 합의하고 대미투자특별법 처리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지만, 일정대로라면 다음 달 초 특위 의결을 마칠 것으로 전망돼 트럼프가 관세를 인상 적용할 경우 타격이 우려되면서 국내증시가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세에 급락했다. 최근 미국 정부는 이례적으로 SK하이닉스에 대한 특허 침해 소송 건을 연방관보에 게재해 우려를 키우고 있다. 통상
ITC에 접수된 특허 침해 소송은 조사 개시 여부나 절차 진행 단계에서 개별 공지로 다뤄지는 경우가 많다. 6일 코스피지수는 207.53포인트(-3.86%) 급락한 5163.57로
마감했다. 개인이 홀로 6조7786억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5조379억원을 기관도 2조692억원
순매도해 지수를 끌어 내렸다.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세에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8.5원 급등한
1468.8원으로 주간장을 마감해 외환시장 불안감도 확대됐다. 삼성전자(-5.80%)는 외국인이 2조1538억원 순매도하고, 기관도 2933억원어치를 팔면서 급락해 15만9300원에 마감했다. 매수기회로 본 개인은 무려 3조1276억원어치를 샀다. SK하이닉스(-6.44%)도 외국인이 1조3792억원 순매도하고, 기관이
5414억원어치 팔면서 주가도 84만2000원으로 급락 마감했다.
개인이 1조8508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팔고 개인이 사는 수급 상황에서 이날 코스닥지수도 -3.57% 급락 마감했다. 뉴욕증시는 AI 회의론이 확산되는 가운데 고용지표 우려까지 겹치면서 일제히
급락했다. 해고는 늘고 고용은 줄고 실업수당신청건수는 증가하는 등 고용이
둔화됐다. 다우(-1.20%)는 하락 전환했고, S&P500(-1.23%)과 나스닥(-1.59%)는 사흘 연속 큰 폭으로 떨어졌다. 특히
MS(-4.95%) 테슬라(-2.17%)
등 기술주 중심으로 위험 회피 심리가 확산되며 매도 압력 속에 급락세 보이고 있다. 엔비디아(-1.33%)
인텔(-0.74%) 등은 하락하고, 마이크론(0.92%) 브로드컴(0.80%) 등은 오르면서 반도체지수는
-0.06% 약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아마존(-4.42%)은 본장 급락에
이어 마감 후 부진한 실적 발표에 -10%대 급락하고 있다. AI에 자본 투자가 급증하고 있지만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며 과잉 투자 논란을 키웠다. 비트코인 가격이 14% 폭락히며 심리적 마지노선인 7만 달러선이 무너져 6만 달러대 초반까지 떨어졌고, 영화 ‘빅쇼트’ 의 주인공 마이클
버리가 경고한 ‘죽음의 소용돌이’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금융시장 전체로의 확산 우려도 커지고 있다. 베센트 미 재무 장관이 비트코인을 구제금융하지 않겠다는 발언이
트리거가 됐다. 뉴욕증시에서 AI 반도체 관련주들에 집중적인 투매가 일어나면서, 국내증시에서도 전일 5조원 넘게 투매했던 외국인 매도세가 주말장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졌다.
5일 야간선물은 -0.61% 하락했고, MSCI한국 etf 가격도 -0.04% 소폭 내렸다. 삼성전자 해외 GDR은 -1.74% 하락해 환산가
15만8700원으로 전날 거래소 종가 15만9300원보다 600원 낮았다. (원/달러 환율
1463.7원 적용)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3.0%), SK하이닉스(-3.6%), 삼성바이오로직스(-1.6%), LG에너지솔루션(-3.0%), HD현대중공업(-2.9%),
한화에어로스페이스(-3.1%), SK스퀘어(-4.1%), 두산에너빌리티(-2.6%), 현대차(-3.5%), 기아(-1.9%) 등 시총 상위 종목들이 약세 흐름이다. 국내증시 개장전 나스닥 선물지수는 -1.1% 하락한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주말장(6일/금) 코스피 지수는 5000선 지지를 확인하는 하락세 출발이 예상된다. |
|
| 이전글 | (2-9/월) 뉴욕증시 AI 투자 확대에 반도체주 급등 (트럼프, 북한 인도적 지원 사업 제재 면제 승인 기대로 대북 경협주 강세) |
| 다음글 | (2-5/목) 뉴욕증시 AI 우려에 반도체 급락하며 기술주 약세 (코스피 신고가 랠리. 한·미 협력 강화에 원전 관련주 강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