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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주)에프에스씨
| (2-13/금) 뉴욕증시 AI 기대가 우려로…기술주 급락 (삼성전자가 6.44% 급등하며 코스피 5500선 돌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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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양균 대표(fistock@nate.com) | 작성일 : 2026-02-13 조회수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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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5500선을 넘어 신고가를 경신하는 강세장에서 경계심리도 높아지며 2월 들어 변동폭이 확대되면서 공포지수로 불리는 변동성지수(VKOSPI)가 한 달 전 30선 초반에서 2월 들어 50선 안팎까지 치솟아 2020년 초 팬데믹 이후 6년 만에 최고 수준이다. 급등 이후 변동성 확대에 대비한 움직임도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주가 하락에
베팅하는 공매도 대기 자금 성격인 대차거래 잔액은 지난해 말 110조원대에서 최근 141조원대로 급증해 한 달여 만에 30조원 이상 늘며 연일 최고치를 경신 중이다. 대차잔액 급증은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시장 경계 심리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작은 변수에도 지수 등락 폭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하락 가능성에 대비한 거래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조정 국면에 접어들 경우 대기 물량이 실제 매도로 이어지며 하방 압력을 키울 수 있어 주목된다. 12일 코스피지수는 167.78p(3.13%) 급등한 5522.27로 종가=고가로
신고가 마감했다. 외국인이 3조137억원, 기관도 1조3668억원 순매수하고, 개인이 4조4472억원
팔았다. 반도체가 앞장서고
금융주가 밀어 올리며 코스피지수가 5500선까지 돌파하며 올해 들어서 상승률이
31%를 넘어서는 급등장세가 이어졌다. 참고로 올 들어
美 증시에서 다우(+2.89%) S&P500(-0.19%) 나스닥(-2.77%) 수익률이다. 이날 삼성전자(6.44%)가 세계 최초로 업계 최고 성능의 HBM4를 양산해 출하했다는 소식에 급등하며 17만8600원 신고가로 마감, 올해 들어 50% 급등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2조3930억원어치 샀고, 개인은 2조5394억원 어치를 팔아 치웠다. 삼성전자 시총은
1057조원, 우선주 합산 1160조원이고, SK하이닉스 시총도 650조원으로 이들 두 종목
시총 합이 1810조원으로 코스피 시총 4540조원의 40% 수준까지 차지하며 두 종목만 올리거나
내리면서 코스피지수가 요동쳐 쉽게 휘둘리는 시장이다. 뉴욕증시는 AI 기술 발전이 산업 전반에 타격을 끼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급락했다. 그동안 AI 발달이 생산성을 혁신시킬 것이란 기대로 증시 상승 모멘텀이 되왔지만,
빅테크 기업들이 경쟁적인 AI 과잉 투자 우려로 주춤했고, 일자리 잠식 우려로 확산되면서 시장에
충격을 주고 있다. 다우(-1.34%), S&P500(-1.57%), 나스닥(-2.03%),
반도체(-2.50%) 애플(-5.00%)은
AI 기반 ‘시리’
업데이트 지연과 연방거래위원회의 조사 가능성에 급락했다. 특히 AI로 인한 비즈니스 모델 잠식 우려에 소프트웨어 섹터의 약세 흐름이 이어졌다. 1월 폭설 혹한
영향으로 기존주택판매가 급감했고, 고도화된 AI 도구를 이용한 부동산 중개 서비스가 부동산
업체들의 상당 부분 서비스를 대신할 것이란 우려에 급락했다. 국제유가(WTI)는
미국과 이란 간 긴장 완화 전망에 수급 원활 기대로 -2.76%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다음날(13일/금)
발표될 CPI 지표에 주목하고 있다. 12일(목) 야간선물은 -1.09%
하락했고, MSCI한국 etf 가격은
0.15% 올랐다. 삼성전자 해외 GDR은 1.83% 상승하며 환산가
17만3200원으로 전날 거래소 종가 17만8600원보다 5400원 낮았다.
(원/달러 환율 1438.6원 적용)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0.3%), SK하이닉스(-0.5%), 현대차(-1.1%), LG에너지솔루션(-1.5%), 삼성바이오로직스(-0.5%), SK스퀘어(-1.5%), 기아(-1.4%), 한화에어로스페이스(-0.8%), HD현대중공업(-1.1%), 두산에너빌리티(-1.2%) 등 시총 상위 종목들이 강세 흐름이다. 국내증시 개장전 나스닥 선물지수는 0.2% 오른 강보합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설 연휴 앞둔 주말장(13일/금) 코스피 지수는 5500선 아래에서 약세 출발이 예상된다. 긴 연휴를 앞두고 불확실성에 대한
위험 회피 심리가 작동할 가능성이 주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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