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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월) 주말 휴일 동안 미국-이란 상황 급변. 유가 급락 후 급등. 2차 협상 불확실
작성자 : 김양균 대표(fistock@nate.com) 작성일 : 2026-04-20  조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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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코스피지수는 34.13포인트(-0.55%) 내린 6191.92로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매수했지만, 외국인이 2조원 넘게 순매도하며 4일 만에 팔자로 돌아섰다.
삼성전자(-0.69%)는 외국인이 6882억원 매도하면서 21만6000원에 하락 마감했다.
주말쯤 이란과의 2차 협상이 기대된다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이 있었지만, 종전
기대감이 선반영되며 그동안 급반등했던 증시가 이후 경제에 미칠 경기 침체 등 난관을
걱정하기 시작하며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금요일 뉴욕증시는 이란 종전 기대감에 3거래일 연속 신고가를 경신했지만, 주말새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 우려가 다시 불거지며 투자 심리가 위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강경 대응을 예고하면서 7만8000달러선까지 오르던 비트코인
가격은 7만5000달러선으로 밀리며 -3% 이상 떨어졌다.

17일 뉴욕증시는 이란이 휴전 기간 호르무즈 해협의 상선 통항을 전면 허용한다는
소식에 상승하며 사흘 연속 사상 초고치를 경신하는 흐름을 이어갔다.
다우(1.79%), S&P500(1.20%), 특히 반도체(2.43%) 강세 속에 나스닥(1.52%)은
13거래일 연속 올라 신고가 랠리를 이어갔다.
국제유가(WTI)도 -12% 급락하며 배럴당 83달러 선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상황은 180도 급변해 주말 동안 이란 군부의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 선언과
유조선 등에 대한 피격 소식이 전해지며 시계 제로 상황으로 급변했다.
오는 22일 미국-이란 간 2주 동안의 임시휴전 만료를 앞두고 긴장이 고조되고 있어
수일 내 외교적 돌파구가 마련되지 않으면 전투 재개가 우려되고 있다.
시장이 너무 빨리 안도 랠리를 해버린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트럼프는 이란과의 협상에 상당한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지만, 핵 문제와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 등을 둘러싼 이견으로 합의 여부는 불확실해 보인다.
미국은 이란에 대한 이란에 대한 경제적 압박을 강화하기 위해 전 세계 공해상에서
이란과 연계된 유조선을 나포하기 위한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이란은 미국이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를 해제하기 전에는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되지
않을 것임을 경고했다.
협상용 압박 카드라는 해석으로 그 영향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지만, 지정학 리스크는 여전히 변수다.
국제해사기구는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되더라도 기뢰 제거 등으로 선박의 자유로운
통행과 무역 정상화에는 최대 수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오늘 아침 속보로 미국 해군이 오만만에서 이란 국적 화물선에 공격을 가해 강제
나포하고 있으며, 이란군은 휴전 위반이라며 곧 보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는 미국 대표단이 2차 핵협상을 위해 파키스탄으로 떠났다고 밝혔지만, 이란
관영 IRNA 통신은 당국이 협상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공식화했다고 전했다.
2차 휴전협상 기대감에 80달러 초반까지 급락했던 국제유가는 다시 90달러 전후로
급반등하며 요동치고 있다.
이번주 글로벌 증시는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 결과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 여파를 주시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증시는 실적 모멘텀과 지정학적 변수 사이에서 방향성을 모색할 전망이다.
오는 23일 예정된 SK하이닉스 실적 발표 기대감이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17일 야간선물은 2.81% 급등했고, MSCI한국 etf 가격도 3.30% 상승했다.
삼성전자 해외 GDR은 4.01% 올라 환산가로 22만4000원으로 전날 거래소 종가
21만6000원보다 8000원 높았다. (원/달러 환율 1460.0원 적용)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0.6%), SK하이닉스(0.4%), 현대차(-1.1%), LG엔솔(-0.5%),
SK스퀘어(0.4%), 한화에어로스페이스(1.4%), 삼성바이오로직스(-0.3%), 기아(-1.0%),
두산에너빌리티(-0.1%), KB금융(0.6%), HD현대중공업(1.5%) 등 약보합세다.
주말 동안 벌어진 중동 이슈가 지난주 상황과 완전히 뒤바뀌며 급변하고 있어 당분간
상황 전개를 지켜보면서 보수적 대응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국내증시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6% 하락한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월요일(20일) 코스피지수는 6150선 전후에서 약보합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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