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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금일 시장의 핵심 키워드는 '중동발 훈풍'과 **'인플레이션 압력의 질서 있는 퇴각'입니다. 이스라엘-레바논 휴전 연장 소식과 함께 국제 유가가 하향 안정화되면서, 시장은 리스크 온(Risk-on) 분위기를 이어갈 준비를 마쳤습니다.
1. 글로벌 증시 요약: "반도체 홀로 독주, 소프트웨어는 충격"
간밤 뉴욕 증시는 섹터별로 극명한 온도 차를 보이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 지수 현황: S&P500(-0.41%), **나스닥(-0.89%)**은 하락했으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1.71%)**는 강력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 소프트웨어 섹터 폭락: ServiceNow(-17.7%), IBM(-9%) 등 주요 기업들이 'AI 에이전트가 기존 소프트웨어 수요를 대체할 것'이라는 우려에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 반도체/전력 인프라 강세: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으로 19% 이상 폭등하며 섹터를 견인했습니다. 특히 **GE 버노바(+13.7%)**가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급증에 따른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전력 인프라 섹터의 건재함을 증명했습니다.
• 트럼프 행정부의 중재로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휴전이 3주간 추가 연장되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충돌 중단을 넘어, 중동 지역의 영구적 평화 정착 가능성을 시사하며 글로벌 금융 시장의 가장 큰 불확실성을 걷어내고 있습니다.
2. 금일 증시 관전 포인트
① KOSPI 6,475, 사상 최고치 경신"
전일 코스피는 6,475.81로 마감하며 3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특히 에너지 비용 비중이 높은 화학, 철강 등 중후장대 섹터와 물류/항공 섹터의 강한 반등이 지수를 견인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② 전력 인프라 & AI 반도체: "주도주의 수성"
미국 GE 버노바와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의 실적 쇼크 없는 성장은 국내 전력 인프라(765kV 등) 및 HBM 반도체 소부장 종목들에 대한 강력한 신뢰를 제공합니다. 유가 하락으로 인한 유동성 공급이 다시금 이들 실적 주도주로 쏠리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③ 재건 테마의 재부각
휴전 연장은 곧 파괴된 인프라의 '복구'에 대한 기대감으로 연결됩니다. 단순 기대감을 넘어 실질적인 수주 가능성이 있는 건설기계 및 통신망 구축 관련주들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해야 합니다.
한화엔진 수익으로 기분 좋게 출발 합니다. 차분히 대응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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