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주들이 K뷰티 수출 성장 기대감 속에 실적 기대감으로 수급이 몰리며 순환매 양상을
보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미국 유럽 등으로 국내 화장품 수출이 크게 늘고있고, 4월 들어 화장품 수출액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으며, 2분기 성수기를 앞두고 다음 달에도 해외 수출 호조가 예상되며
매수세가 집중되며 투자심리를 부추기고 있다.
올해 들어 화장품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20.7% 늘었는데 특히 미국향 수출은 40.7% 늘었고,
유럽 수출은 네덜란드, 폴란드, 영국 3개국 기준 105.5% 급증했다.
올해 1분기 주요 화장품 기업들의 실적 또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홀딩스(8.66%), 아모레퍼시픽(8.85%), 달바글로벌(5.01%), 에이알피(3.21%)
마녀공장(22.96%), 코리아나(13.64%), 잇츠한불(11.85%) 등이 급등했다.
24일 코스피지수는 0.18포인트(-0.01%) 소폭 내린 보합권에서 6475.63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2조1218억원 순매도로 3일 연속 매도세 보이며 단기 차익 매물을 소화했고,
이를 개인이 받아내면서 과열을 해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삼성전자(-2.23%)는 노조 파업 압박과 외국인이 1조772억원 순매도하고, 이를 개인이
받아내며 주가가 21만950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깜짝 실적을 발표했던 SK하이닉스도
외국인이 8204억원 순매도하며 -0.24% 소폭 하락해 122만3000원에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29.53포인트(2.51%) 급등한 1203.84에 마감해 '닷컴버블' 시기인 지난
2000년 8월 이후 25년8개월만에 1200선을 돌파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투자는 9642억원 순매도 했지만, 외국인이 8269억원 순매수하고
기관도 1786억원 매수하며 지수를 끌어 올리며 종목장세를 이끌었다.
뉴욕증시는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재협상 기대감으로 S&P500과 나스닥이 신고가를
경신했다. 특히 반도체주들이 급등하며 지수가 18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갔다.
중동 긴장 완화 조짐에 달러화는 약세를, 국제유가는 5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다우(-0.16%), S&P500(0.80%), 나스닥(1.63%), 반도체(4.32%)
인텔(23.60%)이 호실적에 26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급등했고, 인텔 효과로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며 상승장을 주도했다.
엔비디아(4.32%)가 급등하며 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 5조달러(약 7403조원) 넘어섰고,
AMD(13.91%) 퀄컴(11.12%) 샌디스크(6.16%) tsmc(5.7%) 등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주말 휴일 동안 미국과 이란의 2차 협상은 결렬됐고,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파키스탄을
통해 협상 레드라인을 서면으로 미국에 전달하고 러시아로 가 푸틴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월요일 아침 국제유가는 2%대 오르며 WTI 기준 배럴당 96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번주에는 미국 FOMC가 열리고, 유럽과 일본의 중앙은행들도 기준금리 결정이 있으며,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줄을 잇는다.
24일 야간선물은 1.36% 상승했고, MSCI한국 etf 가격도 2.64% 상승했다.
삼성전자 해외 GDR은 -1.58% 하락해 환산가로 22만1000원으로 전날 거래소 종가
21만9500원보다 1500원 높았다. (원/달러 환율 1476.8원 적용)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0.8%), SK하이닉스(1.5%), 현대차(1.7%), LG엔솔(-0.5%),
SK스퀘어(1.3%), 한화에어로스페이스(0.7%), 삼성바이오로직스(0.1%), 기아(1.1%),
두산에너빌리티(2.2%), KB금융(0.2%), HD현대중공업(3.8%) 등 강보합세다.
국내증시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2% 내린 약보합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월요일(27일) 코스피지수는 6500선 전후에서 강보합세 출발이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