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삼성전자(-2.50%) SK하이닉스(-2.63%) '반도체 투 톱'이 숨 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그간 소외됐던 코스닥 반도체 소부장, 장비주에 매수세가 유입되며 투자 심리가 살아나면서
주가가 급등하는 순환매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국내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의 2026~2027년 실적 추정치도 상향 조정이 지속되고 있다.
원익IPS(↑), 덕산하이메탈(↑), 유진테크(↑), 테스(↑), 마음AI(↑), 주성엔지니어링(27.22%),
피에스케이(26.27%), 피에스케이홀딩스(23.56%), 에스에이엠티(15.92%), 동진쎄미켐(15.25%)
등이 급등했고, 반도체 소부장 관련 ETF 가격도 강세를 보였다.
SOL 반도체전공정(23.29%), HANARO 반도체핵심공정주도주(17.86%), SOL AI반도체소부장(11.22%)
4일 코스피 지수는 162.08포인트(-1.84%) 하락한 8639.41로 마감하며 숨고르기했다.
외국인이 사상 최대 규모인 8조원 넘는 순매도로 19거래일 연속 엑소더스하고 있는데,
이 기간 코스피에서 77조원 넘게, 선물에서도 6조원 넘게 팔아 치우며 달러가 유출되자,
원/달러 환율은 1530원선으로 올라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불안을 키웠다.
밤새 NDF 환율은 한때 1540.3원까지 치솟기도 하다가 1533원선에서 최종 호가됐다.
삼성전자(-2.50%)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4.1조원과 1.1조원 넘는 매수세를 이어갔지만,
외국인이 5.2조원 넘는 대규모 매도세를 이어가며 하락해 35만1500원에 마감했다.
SK하이닉스(-2.63%)는 외국인의 조단위 매도세가 이어지며 229만8000원에 마감했다.
코스닥 활성화 대책이 거론되면서 지수는 2.31% 올라 6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뉴욕증시는 급등세를 주도하며 피로감이 커졌던 AI 반도체주에 브로드컴이 찬물을 끼얹으며
기술주가 숨고르기하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스페이스X가 6월 중 IPO를 통해 역대 최대규모인 750억달러(115조원)를 조달할 계획이며,
하반기 앤트로픽, 오픈AI 등의 초대형 IPO가 예정되며 공모 시장 과열 우려가 커지고 있다.
다우(1.73%), S&P500(0.41%), 나스닥(-0.09%), 반도체(-2.15%)
브로드컴(-12.59%)이 실적 실망감에 급락하며 마이크론(-7.74%), AMD(-3.56%) 등 메모리
반도체 종목들이 약세를 보인 반면, 헬스케어 금융 증권주 등으로 순환매 흐름이 나타났다.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휴전 이행에 재합의했다는 소식에 국제유가(WTI)는 -3.1% 하락한 배럴당
93.04달러로 거래됐고, 달러인덱스와 미국채 금리도 떨어졌다.(채권가격 상승)
4일 야간선물은 -0.80% 하락하고, MSCI한국 etf 가격은 -4.22% 급락했다.
삼성전자 해외 GDR은 -4.44% 떨어져 환산가로 34만2500원으로 전날 거래소 종가
35만1500원보다 9000원 낮았다. (원/달러 환율 1532.0원 적용)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3.7%), SK하이닉스(-4.4%), 현대차(-0.1%), SK스퀘어(-3.8%),
LG엔솔(-0.2%), 두산에너빌(1.7%), HD현대중공업(0.4%), 한화에어로스(-0.5%),
삼성전기(-3.2%), 삼성물산(-7.4%), 기아(-0.3%), LG전자(3.8%) 약세 흐름이다.
국내증시 개장전 나스닥 선물지수는 -0.5% 하락한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주말장(5일/금) 코스피 지수는 8500선 전후에서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