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그룹주가 대규모 주주환원 정책과 미래에셋생명의 대주주 지분 확대 소식이
시장 투심을 자극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불거진 미국 스페이스X 상장 과정에서 물량 배제 논란 등 대외적인 악재를 겪으며
주가가 약세를 보이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미래에셋증권(0.60%)은 역대 최대 규모인 3000억원의 자사주를 취득하기로 결의했다.
보통주 390만주(2000억원), 2우선주 644만주(900억원), 우선주 65만주(100억원).
미래에셋증권2우(13.95%)와 미래에셋증권우(13.70%)가 급등했다.
미래에셋생명(14.54%)의 최대주주 보유 지분이 기존 82.12%에서 82.26%로 0.14%
포인트 확대된 것이 호재로 작용하며 급등했다.
18일 코스피 지수는 199.60p(2.25%) 급등한 9063.84로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삼성전자(4.62%) SK하이닉스(6.51%) SK스퀘어(6.52%) 삼성전기(8.27%) 등 시총
상위 4종목이 급등하며 대형주는 2.69% 올랐지만, 중형주는 -3.69% 급락했다.
코스닥 지수도 -3.01% 떨어지는 등 극심한 쏠림 현상을 보이고 있다.
4개 종목 시총합이 4421조원으로 코스피 전체 시총합 7413조원의 60%에 달한다.
애플이 메모리와 ESS 가격 급등을 이유로 제품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삼성전자(4.62%)가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하며 36만2500원 사상 최고가로 마감하고,
SK하이닉스(6.51%)도 급등하며 268만5000원에 마감하며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다.
AI 시장 확대로 고성능 장비의 전력 안정화를 위한 고부가 MLCC 수요가 급증하면서
관련주 한울반도체(↑) 삼화전기(↑) 삼화콘덴서(25.56%) 아바텍(14.80) 등이 급등했다.
뉴욕증시는 미국과 이란이 종전 MOU에 서둘러 서명한 점이 호재로 작용하며 에너지
가격 안정 기대와 기술주 매수세가 투자심리를 끌어올리며 급등했다.
다만, 국제유가는 호르무즈 해협 운항이 60일 동안만 정상화된다는 소식에 기대감과
불안감이 교차하며 혼조세 보이며 WTI 기준 -0.21% 내린 75.85달러로 마감했다.
다우(0.14%), S&P500(1.08%), 나스닥(1.91%), 반도체(6.40%)
인텔(10.64%)과 애플(0.70%)이 미국 내에서 칩을 설계하고 생산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트럼프 대통령이 밝히며 급등했고, 마이크론(8.69%) 샌디스크(11.54%) 등
반도체주들이 급등세 보였다. 반면, 스페이스X(-3.56%)는 이틀 연속 하락했다.
영란은행(BOE)이 기준 금리를 동결하면서 달러화 가치는 연중 최고치로 올랐다.
오늘밤(19일/금) 미국 증시는 ‘준틴스 데이’로 휴장한다.
MSCI가 한국의 시장의 선진 지수 펀입을 위한 관찰대상국(워치리스트) 등재와 관련해
지난해와 같이 본질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라고 평가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MSCI는 오는 24일 연례 시장 재분류 결과를 발표하며, 시장 기대치는 약화될 전망이다.
18일 야간선물은 3.50% 급등했고, MSCI한국 etf 가격도 6.89% 뛰었다.
삼성전자 해외 GDR은 7.32% 급등해 환산가로 37만200원으로 전날 거래소 종가
36만2500원보다 7700원 높았다. 이날 SK하이닉스 GDR도 9.64% 급등했다.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2.9%), SK하이닉스(4.4%), SK스퀘어(7.8%), 삼성전기(3.2%),
현대차(1.8%), LG엔솔(1.0%), 삼성생명(3.9%), 삼성물산(4.4%), HD현대중공(-0.4%),
두산에너(1.9%), 기아(1.4%), 한화에어로(-2.6%), 삼바(1.5%), KB금융(-0.8%) 강세다.
국내증시 개장전 나스닥 선물지수는 -0.1% 내린 약보합세 보이고 있다.
주말장(19일/금) 코스피 지수는 9300선 전후에서 신고가 랠리하며 강세 출발이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