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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화) 뉴욕증시 빅테크 급등에 일제히 상승세. 코스피 전날 오른폭의 1/3 정도 반납하며 숨고르기.(로봇·바이오주 급등)
작성자 : 김양균대표(fistock@nate.com) 작성일 : 2026-08-03  조회수 :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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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AI 공급망과 국가안보 강화를 이유로 중국산 신규 휴머노이드 로봇과 신규 모델
수입을 전면 금지했다는 소식에 국내 로봇주들이 수혜 기대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를 비롯한 국내 주요 대기업이 로봇 사업을 연구개발 단계에서 생산 현장
실증과 사업화 단계로 확대하며 사업 본격화에 나서고 있다는 점도 영향을 끼쳤다.
삼성전자는 로봇사업 조직을 확대해 휴머노이드와 의료·물류 로봇 등 차세대 분야에 대한
투자와 의사결정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현대차그룹도 보스턴다이내믹스를 기반으로 제조·물류 현장 적용을 확대하고 있으며,
LG는 로보틱스사업센터와 로보스타 등을 중심으로 산업용·가정용 로봇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원익홀딩스(↑), 로보티즈(17.25%), 에스피지(14.90%), 레인보우로보틱스(5.89%),
현대오토에버(4.94%), 현대무벡스(8.69%), 두산로보틱스(4.55%), 클로봇(10.13%),
티엑스알로보틱스(↑), 코스모로보틱스(21.30%), 셀바스AI(20.05%), 나우로보틱스(19.04%)

3일 코스피지수는 338.00(-5.12%) 급락한 6257.45로 마감했다. 전날 18% 급등해
오버슈팅한 영향으로 보이며 1/3 정도 반납한 숨고르기를 보였다.
개인이 6.3조원을 순매수했지만, 전날 8.5조원 순매수했던 외국인이 이날은 3.8조원
순매도하고 기관도 2.5조원 넘게 팔아 단타 차익실현하는 모습을 보였다.
변동성 장세의 주범으로 지적받던 삼성닉스 레버리지 ETF는 규제 이후 거래가 급감하며
16개 종목 전체 거래대금이 1조원에 불과해 이전의 1/10 수준으로 줄었다.
삼성전자(-8.76%)가 급락해 23만9000원으로 떨어지자 개인이 2.1조원 순매수했고,
SK하이닉스(-8.79%)도 전일 4.3조원어치를 쓸어 담으려 상한가로 끌어 올렸던 외국인이
1.7조원어치를 차익실현 매도하며 급락해 156만7000원으로 마감했다.
바이오·로봇주들이 급등하며 코스닥지수는 2.44% 올라 전날 11.63% 반등에 이어 이틀
연속 강한 반등세를 이어갔다.


뉴욕증시는 미국과 이란의 긴장 완화 기대에 국제유가가 급락하며 사흘 연속 상승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추가 공습을 보류하면서 10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7.0%
급락한 배럴당 83.77달러, WTI 가격도 -5.1% 내린 80.3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1.32%)는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고, S&P500(1.48%)도 신고가에 바짝 다가섰다.
메타(6.02%), MS(4.93%), 알파벳(4.88%), 아마존(4.58%) 등 빅테크주가 급등하며
나스닥(2.13%)도 강세였지만, 반도체(1.05%)지수는 상대적으로 오름폭이 작았다.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와 CXMT 등 중국 메모리 업체들의 성장에 대한 경계감이
이어지면서 투심이 흔들리면서 반도체주는 장중 변동성이 확대됐다.
AI 기반 데이터 분석업체 팔란티어(2.10%)는 장 마감 후 호실적을 발표하고 시간외
거래에서 14% 넘게 급등하고 있다.
전날 -5% 넘게 급락한 국내증시도 미국 증시 상승세와 중동 긴장 완화 기대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가운데 반도체 중심 반등에 나설 전망이다.

모건스탠리는 코스피 목표치로 9000을 제시하며 '비중확대'로 투자의견을 높였다.
레버리지 ETF와 헤지펀드의 차입 축소가 상당 부분 진행됐고, 상승장에서 누적된 ‘빚투’
물량이 반대매매와 강제 청산을 거치며 대부분 소화돼 수급이 정상화됐다고 봤다.
지난달 31일 신용융자 잔고는 3조2181억원 급감한 28.9조원으로 연중 최저 수준이다.
3일 야간선물은 0.36% 소폭 올랐고, MSCI한국 etf 가격은 2.00% 상승했다.
삼성전자 해외 GDR은 -1.81% 하락해 환산가로 23만5100원으로 전날 거래소 종가
23만9500원보다 4400원(-1.83%) 낮았다.
SK하이닉스 ADR은 -0.70% 하락한 142.72달러(환산가 203만9900원)로 전일 종가
156만7000원보다 30.18% 프리미엄 반영되며 전일의 20.09% 보다 높았다.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1.8%), SK하이닉스(2.8%), SK스퀘어(3.0%), 삼성전기(5.8%),
현대차(1.7%), 삼성생명(0.1%), LG엔솔(1.3%), 삼성물산(1.0%), HD현대중공(1.1%),
두산에너(1.7%), 기아(0.5%), 삼바(0.2%), 한화에어로(-0.7%), KB금융(-0.1%) 강세다.
국내증시 개장전 나스닥 선물지수는 0.2% 오른 강보합 수준에서 상승세 이어지고 있다.
화요일(4일) 코스피지수는 6400선 전후에서 반등하며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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