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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금) 뉴욕증시 채권금리 다시 오르며 일제히 하락. 국내증시는 대규모 주주환원 기대로 SK하이닉스 13%, 삼성전자 10% 급등
작성자 : 김양균대표(fistock@nate.com) 작성일 : 2026-08-20  조회수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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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환원책이 국내증시를 다시 끌어 올리는 모멘텀으로 힘을 발휘하며 강한 반등세다.
이날부터 자사주 매입을 시작하는 SK하이닉스가 10.00% 급등하며 상승을 주도했다.
SK하이닉스는 전날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후 소각 계획을 공개하면서 이날부터
당장 매입에 들어가 향후 3개월 동안 40조원어치를 매수한다고 밝혔다.
산술적으로 계산해보면 40조원어치 자사주 매입을 3개월 동안 매수하려면 매일 하루
6600억원어치씩 순매수해야 한다.
이날 기타법인 창구에서는 1조451억원이 순매수됐다. 향후 3개월 동안은 매수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것은 투자심리를 크게 끌오 올릴 것으로 보인다.
SK하이닉스는 3분기 실적발표 때 배당 확대 등 추가 주주환원 계획도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역시 7.77% 급등 마감했다. 조만간 주주환원책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시장에서는 SK하이닉스보다 규모가 더 큰 100조~200조원 규모가 될것이란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이 또한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하며 주가 반등의 신호탄이 되고 있다.

20일 코스피지수는 381.41포인트(5.89%) 급등하며 6852.58로 전일 낙폭을 만회하며
급반등 마감했다. 외국인이 2.2조원을 순매수했지만, 개인과 기관은 순매도했다.
특히 기타법인 창구에서 1조원 넘는 매수세가 유입돼 주목됐다.(SK하이닉스 자사주 매입)
SK하이닉스(12.73%)가 자사주 매입과 외국인 매수에 급등하며 169만1000원에 마감했고,
삼성전자(9.49%)도 주주환원 기대감과 외국인의 1조1400억원 순매수에 힘입어 급등하며
27만1000원에 마감하며 지수 급등을 이끌었다.
미국 백신 기업 모더나가 전일 mRNA 항암제 임상 3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내놓았다는
소식에 170% 폭등하면서 국내 바이오주들도 일제히 급등세 보였다.
알테오젠(11.86%), 에스티팜(11.68%), SK바이오사이언스(5.45%), 한올바이오파마(5.74%),
제넥신(20.97%), 나이벡(19.82%), 아이진(11.57%), CG인바이츠(11.04%), 퓨처켐(8.65%)
등 바이오주들이 강세 보이며 이날 코스닥지수도 1.99% 상승 마감했다.


뉴욕증시는 바이백 확대의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평가 속에 국채금리가 다시 오르고
미국-이란 대립이 격화되며 유가 상승세가 지속되며 일제히 하락했다.
전날 미 재무부가 장기 국채 바이백(재매입) 규모를 확대하겠다고 밝히면서 금리가
일시적으로 진정됐지만, 시장에서는 국채 바이백 프로그램 만으로 채권시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시각이다.
다우(-1.32%), S&P500(-0.87%), 나스닥(-1.00%), 반도체(+0.53%)
월마트(-9.15%)가 실적 부진에 급락하며 다우지수를 끌어 내렸고, SKHY(4.43%)
마이크론(3.97%) 샌디스크(2.02%) 등이 오르며 반도체지수는 상승했다.
미국 소비의 최후 보루로 여겨지는 월마트의 매출 증가율이 6년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며 소비가 둔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졌다.
국제유가(WTI)는 2.89% 올라 배럴당 86.83달러를 기록하며 5일 연속 상승했다.

KB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사상 최대 실적 경신과 최소 100조원 이상의 특별배당에
나설 수 있다면서 주가가 다시 30만원대로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20일 야간선물은 -0.26% 소폭 내렸고, MSCI한국 etf 가격은 2.14% 상승했다.
삼성전자 해외 GDR은 5.05% 급등하면서 환산가 26만9300원을 기록하며 전날
종가 27만1000원보다 1700원(-0.62%) 낮았다.
SK하이닉스 ADR 가격은 4.43% 올라 163.08달러(환산가 227만3300원)로 전일
종가 169만1000원보다 34.43% 프리미엄 반영되며 전날의 44.42%보다 낮아졌다.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0.5%), SK하이닉스(0.8%), SK스퀘어(-0.7%), 삼성전기(-2.2%),
현대차(-2.1%), LG엔솔(-1.1%), 삼바(-1.6%), 삼성생명(-0.3%), 한화에어로(-1.5%),
KB금융(0.2%), 삼성물산(-0.4%), 기아(-0.9%), 두산에너(-1.3%) 약보합세다.
국내증시 개장전 나스닥 선물지수는 0.1% 상승한 강보합 흐름 보이고 있다.
주말장(21일/금) 코스피지수는 6800선 전후에서 약보합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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