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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국민은행 468001-01-167923 예금주 (주)에프에스씨
(9-29/화) 삼전·닉스 -5%대 급락에 코스피 7천선 무너져. 뉴욕증시도 국채금리 상승세에 일제히 하락
작성자 : 김양균대표(fistock@nate.com) 작성일 : 2026-09-28  조회수 :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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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앤트로픽, 스페이스X, 구글 딥마인드 등 글로벌 AI 기업 수장들이 제기한
'AI 속도조절론'이 힘을 잃고 승자가 모든 과실을 차지하는 '승자독식'하는 ‘죄수의
딜레마’에 빠져있다는 진단이 나온다.
오픈AI가 9월 초 출시한 신모델 'GPT-6 아스트라'를 앞세워 선두를 재탈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경쟁사인 앤트로픽이 새 AI 모델 공개를 앞당기고 11월에 IPO를
진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AI 속도조절론을 앞장서서 주장했던 앤트로픽의
발언과 정반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스페이스X도 최근 신제품 '그록 4.8'의 사전학습을 완료했다고 언급했고, 구글은
오는 29일 전후 다수의 신제품 출시를 예고 중이며, 지난주에는 메타가 신형 AI
에이전트 '뮤즈'로 돌풍을 일으키며 주가도 급등했다.
25일 MS(3.66%)도 챗봇에서 에이전트로 진화한 새 '코파일럿'을 내놓고 급등했다.

속도조절론을 주장하면서도 모델 경쟁은 가속되는 듯한 모습마저 보이고 있다.
개발 경쟁에서 뒤처질 경우의 손실을 더 큰 위험으로 인식하면서 AI 경쟁은 서로의
투자가 다시 투자를 촉진하는 방향으로 전개되며 멈추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빌 게이츠 MS 창업자는 AI가 악용될 경우 10억명의 목숨을 앗아갈 수 있을 만큼
강력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정부 차원의 강력한 규제를 촉구한 반면,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AI 위험 자체보다 근거 없는 종말론이 사람들에게 공포를
심는 것을 더 문제 삼았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AI(인공지능) 명칭을 SI(초지능)로 변경하는 리브랜딩에 나섰다.
브랜드를 '인간을 모방하는 어설픈 가짜(AI)'에서 '미국의 경쟁력을 상징하는 압도적
국력(SI)'으로 격상시킴으로써, 의회의 규제 입법을 무력화하고 테크 기업들의 인프라
투자를 정당화하려는 이데올로기적 포석이라는 해석이다.


추석 연휴를 마친 28일 코스피지수는 191.18포인트(-2.70%) 급락한 6889.74로
마감하며 다시 7000선이 무너졌다.
장중 국제유가가 다시 2%가까이 오르고, 미 국채 금리 상승세 부담에 나스닥 선물
지수가 -0.9%대까지 밀리는 약세를 보이자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6조원, 1.4조원
넘게 대규모 순매도하며 주가를 끌어 내렸다.
삼전·닉스를 비롯한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인 반면, 2차전지·자동차·바이오·금융·건설주
등이 일제히 오르면서 상승종목수(472개)가 하락종목수(180개)보다 많았다.
삼성전자(-5.42%)가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로 돌아서며 8일 만에 급락 마감했고,
SK하이닉스(-5.05%)도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176만8000원으로 급락했다.
SK하이닉스는 ‘솔리다임’ IPO 소식에 최근 주가가 부진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HBL(↑)이 미국 FDA에서 신약 승인 소식에 상한가로 급등하며 코스닥 시장 전반에
훈풍이 불며 코스닥지수는 0.25% 상승 마감하며 선방했다.

뉴욕증시는 국채금리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제유가도 오르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며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제안 등을 담은 이란의 ‘7일 계획’을 거부하자 국제유가가
다시 오르면서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5.24%까지 올라 2007년6월 이후 최고치를,
30년물 금리는 5.56%로 2002년 이후 24년 만에 최고치로 오르며 부담이 됐다.
다만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은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지며 기대감도 고개를 드는 분위기다.
기준 금리 인상에 대한 전망이 늘면서 금리 선물 시장에서는 10월28일 FOMC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추가 인상할 확률을 70.3%까지 올렸다.
다우(-0.67%), S&P500(-0.77%), 나스닥(-0.92%), 반도체(-1.61%)
엔비디아(1.68%)는 1500억달러 자사주 매입을 추가한다고 밝히며 강세를 보였지만,
반도체 전반의 차익 실현 매물에 인텔(-5.67%), AMD(-3.61%), 마이크론(-2.61%),
SKHY(-5.03%) 등이 약세를 보였다.


28일 야간선물은 -0.49% 내렸고, MSCI한국 etf 가격는 -1.92% 하락했다.
삼성전자 해외 GDR은 -4.76% 급락해 환산가 26만2400원을 기록하며 전날
종가 27만원보다 7600원(-2.81%) 낮았다.
SK하이닉스 ADR은 -5.03% 급락해 181.92달러(환산가 247만3600원)로 전일
종가 176만8000원 대비 39.90% 높게 거래되며 전날 39.43%보다 높아졌다.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1.1%), SK하이닉스(-0.1%), SK스퀘어(-0.5%), 삼성전기(0.4%),
LG엔솔(-0.9%), 현대차(-0.5%), 삼바(-0.8%), KB금융(-0.5%), 삼성물산(-0.7%),
삼성생명(-1.1%), 한화에어로(0.4%), 두산에너(-1.4%), 신한지주(-0.6%) 약보합세다.
국내증시 개장전 나스닥 선물지수는 0.1% 오른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화요일(29일) 코스피지수는 6800선 전후에서 약보합권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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