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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수) 뉴욕증시 장기 국채금리 상승세에 하락, 반도체는 강세. 삼성전자 3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가 상향
작성자 : 김양균대표(fistock@nate.com) 작성일 : 2026-09-29  조회수 :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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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AI가 만들어내는 반도체 수요는 과거 메모리 호황기와 다른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HBM에서 출발한 수요가 AI의 확산에 따라 D램과
낸드까지 넓어지며 메모리 전반의 시장 규모를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AI가 앞으로 얼마나 많은 메모리를 사용할지는 업계에서도 예측하기 어렵다면서
AI 서비스로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다시 투자에 활용하는 선순환 가능성도 보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이 크게 벌어지며 공급 측면의 병목도 있다고 평가하면서
고성능·고용량 메모리를 요구하는 현재의 시장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날 주주환원 계획도 재확인하면서 올해 남은 기간 90조~110조원
규모의 추가 주주환원과 3분기에 총 30조원 배당 계획을 밝혔다.
3분기 주당 배당금은 4604원으로 추정돼 2분기 주당배당금 374원의 12배
수준이며, 오늘(30일)은 삼성전자의 3분기 배당락일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올해 3분기에도 역대급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10조원으로 전년 대비 806% 급증하고,
SK하이닉스도 3분기 영업이익 78조원으로 전년 대비 585% 급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이 전망되면서 양사의 영업이익을 합하면 19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중 정상회담 이후 중국 정부가 자국 빅테크의 엔비디아 AI 칩 구매를 허용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메모리 업체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란 기대도 나오고 있다.
이날 유진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한 목표주가를 현재가보다 두 배 이상 높은 56만원을
제시했다. 메모리 반도체의 가격 상승 폭이 다소 둔화하겠지만 2027~2028년에도
타이트한 수급 환경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29일 코스피지수는 18.93포인트(-0.27%) 소폭 내린 6870.81로 하락 마감했다.
고유가 고금리 부담에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하며 약세를 이어갔지만, 장 마감 무렵
외국인이 선물에서 매수하면서 반등하며 보합권 수준에서 장을 마쳤다.
삼전닉스가 전날 -5%대 급락에 따른 가격 부담이 일부 해소되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하락세가 멈추며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삼성전자(0.93%)는 외국인이 팔았지만 자사주 매입으로 상승하며 27만2500원에,
SK하이닉스(-0.17%)는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세에 밀려 176만6000원에 마감했다.
‘솔리다임’ 미국증시 IPO 추진설에 연일 약세 흐름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코스닥지수는 0.38% 오르며 전일에 이어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미반도체(7.46%)가 반도체 장비 수주 소식에 급등하면서 이오테크닉스, 필옵틱스,
HPSP, 주성엔지니어링, 유진테크 등 반도체 장비주들이 6%~12% 급등했다.

뉴욕증시는 유가 하락에도 국채금리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이틀 연속 하락 마감했다.
30년물 국채 금리가 장중 5.6%를 돌파하며 24년 만에 최고를 기록하며 부담으로
작용한 반면, 국제유가(WTI)는 -3.47% 급락하며 89.38달러로 떨어졌고 경제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10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낮아졌다.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가 올해 남은 기간 기준금리 인상은 25bp 1회면 충분하다고
말하면서 국채금리 상승세에 제동을 걸며 2년물 등 단기물 금리는 떨어졌다.
다우(-0.26%), S&P500(-0.17%), 나스닥(-0.09%) 등 3대 지수가 이틀째 내렸지만,
브로드컴(1.58%) 마이크론(1.05%) SKHY(2.62%) 등이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반도체(+1.32%) 지수는 상승했다.
오라클(3.91%)이 AI 에이전트 실행 런타임 '오라클 퓨전 클로'를 출시하며 강세 보였다.


29일 야간선물은 0.95% 올랐고, MSCI한국 etf 가격는 1.92% 상승했다.
삼성전자 해외 GDR은 6.14% 급등해 환산가 27만7300원을 기록하며 전날
종가 27만2500원보다 4800원(1.76%) 높았다.
SK하이닉스 ADR은 2.62% 상승해 186.68달러(환산가 252만5400원)로 전일
종가 176만6000원 대비 43.00% 높게 거래되며 전날 39.90%보다 높아졌다.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1.6%), SK하이닉스(1.2%), SK스퀘어(1.0%), 삼성전기(1.9%),
LG엔솔(0.5%), 현대차(0.3%), 삼바(-0.1%), KB금융(-0.1%), 삼성물산(1.1%),
삼성생명(0.7%), 한화에어로(0.7%), 두산에너(1.5%), 신한지주(0.1%) 강보합세다.
국내증시 개장전 나스닥 선물지수는 0.2% 오른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3분기 마지막날 수요일(30일) 코스피지수는 6950선 전후에서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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