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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목) 국채 금리 상승세에 뉴욕증시 혼조 마감, 마이크론 깜짝 실적에도 보합. (트럼프, 알래스카 LNG 개발 사업 계획 발표. 전일 국내 강관주 급등)
작성자 : 김양균대표(fistock@nate.com) 작성일 : 2026-09-30  조회수 :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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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르면 30일 한국의 대미투자 사업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는
로이터통신 보도에 철강·강관주 전반의 투자심리를 자극하며 강세를 보였다.
한국이 알래스카 LNG 개발 사업에 540억달러(약 73조원)를 투자하는 것을 포함해
한국의 대미투자 사업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 통신도 트럼프 대통령이 30일 백악관에서 2000억달러(약 270조원) 규모
한국의 대미투자 계획을 공개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한국 정부는 국회에 2000억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첫 사업으로 미국 텍사스주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지만,
미국 내 대형 원전 8기 건설과 알래스카 LNG 개발 사업은 확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발표 가능성 보도에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KBI동양철관(↑) 동일스틸럭스(↑) TCC스틸(24.8%) 금강철강(21.7%) 하이스틸(18.7%)

30일 코스피지수는 32.77포인트(-0.48%) 하락한 6838.04로 사흘 연속 하락했다.
장 초반 6965선(1.38%)까지 오르기도했지만, 미국 물가지표와 마이크론 실적 발표를
앞두고 외국인을 중심으로 매도세가 억누르며 약세로 밀려 음봉으로 마감했다.
코스피가 7000포인트 수준까지 올라 왔지만 거래대금은 18조원대에 불과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과거 ‘4천피’ 시기에도 못미치다보니 작은 물량 출회에도 출렁이는
취약한 수급 상황을 보이고 있다.
삼전닉스의 자사주 매입이 지속된 가운데 SK하이닉스(0.62%)는 외국인 개인 기관이
모두 매도했지만 177만6000원에 상승했고,
삼성전자(-1.47%)는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하면서 26만8500원에 하락 마감했다.
주성엔지니어링(4.73%), 이오테크닉스(4.94%), HPSP(4.43%) 등 반도체 장비주들이
강세를 주도하며 코스닥지수는 0.72% 오르며 4일 연속 양봉으로 상승 마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30일 한국의 대미 전략투자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한국 정부는
최대 2000억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러트닉 미 상무장관은 “원전 8기
건설에 1200억달러, 텍사스 가스발전소에 220억달러가 투자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한국이 알래스카 LNG 개발 사업에 500억달러 이상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발표
하면서, 협의가 더 필요하다는 우리 정부 입장과 달라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
트럼프는 최근 대형 프로젝트 발표로 위기의 공화당 후보들을 측면지원하고 있는데,
다음달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흔들리는 알래스카 표심을 공략하는 차원에서 한국
정부가 추후 협의 사안으로 분류해둔 사업을 기정사실처럼 발표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국 정부는 알래스카 LNG 투자가 확정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상업적 합리성과
국내법상 요건을 충족하는지 검토한 뒤 최종 추진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뉴욕증시는 국채 금리 상승세가 지속되며 다우(-0.86%)와 S&P500(-0.25%)는 3일
연속 하락했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0.24%)은 상승하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5.3%를 돌파해 2002년 이후 24년 만의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발표된 PCE 가격지수는 시장 예상보다 낮았지만, 2분기 GDP 확정치가 큰 폭으로
상향 조정되면서 고금리 장기화 우려가 더 크게 부각됐다.
예상보다 낮은 물가로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은 낮아졌지만, 높은 금리 수준에도
경제가 견조하게 버티고 있다는 점이 오히려 장기금리를 끌어올렸다.
WSJ는 강한 미국 경제와 정부 부채 증가, AI 인프라 투자 확대 등이 장기금리를 높은
수준에 머물게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날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마이크론은 깜짝 실적을 발표했지만 주가는 본장에서
보합권, 시간외 거래에서도 0.1% 정도 소폭 오른 보합권 보였다.


오늘은 9월 수출·수입·무역수지(9:00)와 제조업 PMI(9:30) 발표가 주목된다.
30일 야간선물은 -0.46% 내렸고, MSCI한국 etf 가격도 -2.31% 하락했다.
삼성전자 해외 GDR은 -4.45% 급락해 환산가 26만5300원을 기록하며 전날
종가 26만8500원보다 3200원(-1.19%) 낮았다.
SK하이닉스 ADR은 -1.36% 하락해 184.15달러(환산가 249만8500원)로 전일
종가 177만6000원 대비 40.68% 높게 거래되며 전날 43.00%보다 낮아졌다.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0.3%), SK하이닉스(0.1%), SK스퀘어(-0.6%), 삼성전기(-0.2%),
LG엔솔(0.0%), 현대차(2.0%), 삼바(0.0%), KB금융(0.5%), 삼성물산(0.3%),
삼성생명(0.5%), 한화에어로(0.6%), 두산에너(3.3%), 신한지주(0.5%) 강보합세다.
국내증시 개장전 나스닥 선물지수는 0.3%대 오른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목요일(1일) 코스피지수는 6900선 전후에서 강보합권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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