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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화) 미 국채금리 30년 만에 최고에도 뉴욕증시 상승세, AI … 나스닥 사상 최고치 경신 (이번주 삼성전자 실적 주목)
작성자 : 김양균대표(fistock@nate.com) 작성일 : 2026-10-05  조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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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14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조기 달성했지만, 지난 주말에도 자사주
200만주 매입을 신청하면서 매입 누적액이 15조원에 이를 때까지 자사주 매입을
진행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략 300만주 추가 매입이 가능한 규모다.
SK하이닉스는 이날까지 자사주 1835만주를 사들여 매입 신고 물량인 2407만주
대비 매입률은 76.24%, 매입 누적액은 32조 514억원어치를 매입했다.
하루에 60만~65만 주를 매입해왔던 점을 고려하면 남은 572만주를 매입하기까지
8~9 거래일 후 10월 16일이면 완료될 전망이다. 당초 제시했던 매입 완료 시점을
약 한 달 앞당겨지는 셈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예상보다 빠르게 자사주 매입 물량을 채우면서 시장에서는
시가총액 1, 2위인 두 종목에 대한 수급 공백 우려도 나온다.
최근 금리 상승을 비롯한 비우호적 매크로 환경 속에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이들 자사주 매입이 지수 하방 압력을 완화하는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다.
증권가에서는 8일 예정된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반도체 섹터에
대한 투심이 회복돼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로 돌아올 가능성을 내놓고 있다.
삼성전자 실적 가이던스가 낮아진 눈높이를 충족하거나 상회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이익 전망 상향 조정이 뒤따를 경우 코스피 7000선 안착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2일 코스피지수는 32.39포인트(0.46%) 상승한 7003.74로 7000선을 회복했다.
연휴를 앞두고 경계감이 코지며 거래량이 급감해 주간장 기준 15.2조원에 불과했다.
개인이 홀로 매도하고 기관과 외국인이 매수로 돌아서면서 장 막판에 강한 반등세를
보이며 이틀 연속 양봉으로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은 현물에서 6일 연속 순매도했지만 이날은 100억원대 소폭 순매도에 그쳤고,
오히려 선물에서는 8500억원 이상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에 베팅했다.
삼성전자(0.00%)는 외국인이 5일 연속 매도하며 27만6000원 보합으로 마감했고,
SK하이닉스(0.44%)은 자사주 매입에 힘입어 소폭 오른 184만1000원에 마감했다.
초반 900선을 회복했던 코스닥지수는 -0.11% 내린 893.29로 6일 만에 하락했다.


2일 뉴욕증시는 9월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오자 연준의 10월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경계감이 낮아지며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9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는 전월 대비 2만9천명 증가에 그쳐 예상치(8만4천명)를
크게 밑돌았고, 7∼8월 고용지표도 하향 수정되며 고용 시장 둔화 흐름이 나타났다.
부진한 고용 지표에 금리 선물시장에선 연준이 10월 FOMC에서 금리를 동결할 확률을
전날 75.6%에서 이날엔 77.9%로 높였다.
다우(0.49%)와 S&P500(0.73%)은 이틀 연속 올랐고, 반도체지수(2.40%)가 상승을
주도하며 나스닥(1.19%)은 3일 연속 오르며 장중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엔비디아(1.34%)는 장 중 한때 3% 이상 급등하며 5개월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5일 뉴욕증시는 국채금리가 30년 만에 최고치로 뛰었지만 기술주 강세에 상승세 이어졌다.
은행주가 약세를 보인 다우지수(0.18%)는 3일 연속 올랐지만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고, S&P500(0.66%)은 3일 연속 오르며 신고가에 바짝 다가섰다.
빅테크주 강세에 나스닥(1.05%)은 4일 연속 상승세 이어지며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스페이스X(7.63%)가 급등하며 머스크 자산은 1조 달러를 넘어서 조만장자 자리를 되찾았고,
엔비디아(2.12%)는 신고가를 경신하며 시가총액 6조달러 돌파를 눈앞에 뒀다.
브로드컴(2.08%), 메타(1.90%), MS(1.48%) 등 빅테크주들이 상승장을 주도한 반면,
인텔(-2.63%), 마이크론(-1.02%) 등 메모리주들이 약세 보이며 반도체지수(0.27%)는
강보합 수준헤서 숨고르기했지만 3일 연속 오르며 상승추세는 이어갔다.

2일 야간선물은 1.25% 올랐고 MSCI한국 etf 가격도 3.10% 급등했고, 5일 미 증시가
상승했지만 MSCI한국 etf는 -0.22% 소폭 내렸다. 5일 야간선물은 휴장했다.
2일 삼성전자 해외 GDR은 4.49% 급등했고, 5일에는 보합으로 환산가 27만4900원을
기록하며 전날 종가 27만6000원보다 1100원(-0.39%) 낮았다.
2일 SK하이닉스 ADR은 0.84% 상승했지만, 5일에는 -0.06% 내린 195.02달러(환산가 261만1800원)로 전일 종가 184만1000원 대비 42.03% 높게 거래되며 전날 43.80%보다 낮아졌다.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0.9%), SK하이닉스(0.1%), SK스퀘어(0.1%), 삼성전기(2.4%),
LG엔솔(1.4%), 현대차(0.8%), 삼바(1.1%), KB금융(0.6%), 삼성물산(1.0%),
삼성생명(0.0%), 한화에어로(1.9%), 두산에너(0.7%), 신한지주(0.5%) 강세다.
국내증시 개장전 나스닥 선물지수는 0.1%대 오른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화요일(6일) 코스피지수는 7100선 전후에서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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